블리자드 영웅들의 반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3) 첫 번째 캐릭터, 원거리 암살자 - 제임슨 레이너
안녕하세요, IT인사이드입니다.
1,2편에 이은 제 3탄입니다.
3탄 부터는 캐릭터들을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 첫 번째, 원거리 암살자, 제임슨 레이너입니다.
레이너, 반란군 사령관
분류 : 암살자 (Assassin), 원거리 암살자
소속 : 스타크래프트
주요 대사 :
언제든 시작하지.
특공대 나가신다!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려!
원거리 암살자, 레이너입니다.
바로 시작하죠!
탕!
로딩 중, 하늘 사원 맵이군요!
사원을 점령하고, 사수하고, 방어하는 맵입니다.
정말 사원답게 황토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사원을 먹어야 하는 부분!
사원 지킴이 등장
저리 꺼져!
흑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리를 찾아서 갑니다.
전 맨 위 라인으로 갑니다.
롤처럼 '탑 라인' 이라고 하나요?
시작했습니다!
말퓨리온과 같이 동행하는군요!
제임슨 레이너 리뷰편에서 스킬은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2편에서 했기 때문이죠!
시작하고 좀 잡자마자 바로 사원 점령!
적 챠-치!
Q. 엥? 말퓨리온 니네 팀 아니였냐?
A. ㅇㅇ 상대팀 말퓨리온
뒷-치기
타탕 탕 타탕-! 스킬을 계속해서 써주고 써주고 또 써줍니다.
레벨 10이네요! 궁극기 활성화!
적을 쳐취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죽이고 죽이고 때려 죽이고, 이게 AOS게임이죠
무라딘 처치!
말퓨리온은 동네 북~
졸병들과 함께 부숩니다.
큭큭큭.. 무자비하게 죽인다!
또 주겅♥
저 건물을 터트리면 짱짱쌘 졸병이!
궁극기 스킬 시전! 히페리온!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려!"
잠깐!
'히페리온'은 '땅에 큼지막한 그림자가 깔리는' 레이너의 궁극기입니다.
그림자가 깔리는 범위가 큰 궁극기인 만큼 적이 범위에 많을수록, 건물이 많을수록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수 있겠죠?
히오스는 GPU도 좋아야하지만 CPU의 리소스를 더욱 더 많이 사용합니다.
히오스 리뷰 1편에도 추천 드렸지만 꼭 인텔 i5-4690 이상의 4세대 CPU를 사용하세요!
해봤자! 2연킬로 전-부 죽인다!
또 챠치!
어때요, 정말 쉽죠?
또 처-치!
2연킬!
죽일 수 있을 때 마음껏 죽입니다.
한번 더 궁극기 스킬을! "싹 쓸어버려, 맷!"
여기서 복습! CPU는 무슨 CPU? 인텔 i5-4690 이상의 4세대 CPU!
처치!
마지막, 코어 공격!
펑
어예!
승리!
첫 판이였어요! 경험치를 의외로 많이 주는 것 같네요! 14만이나 줍니다.
사이좋게 1씩 레벨 업 했네요 ㅎ
이렇게 레이너 영웅을 가지고 한 판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역시 원딜, 원거리 딜러 캐릭터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ㅎ 땅땅땅빵!
레이너는 성장 DPS가 15.0으로 '초보자를 위한 영웅' 컨셉에 딱 알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다음 리뷰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