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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4세대 하스웰 i5

PC시장 위축? 확실하게 영역이 나뉜 것 뿐 그칠 줄 모르던 데스크톱 PC의 성장도 이번 년도에 들어서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대신 그 자리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노트북 PC가 들어서고 이들의 성장세는 한창 때의 데스크톱PC 보다 더 빠르다. 그럼에도 데스크톱 PC는 아직까지 ‘가성비’ 측면에서 타 기기가 따라올 수는 없다. 특히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동영상/게임에서는 데스크톱 PC 만한 것이 없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영역은 정해져 있고 노트북 PC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본다면, 데스크톱 PC 성장의 하락이라기 보다는 태블릿과 스마트폰과 영역이 겹치는 저가형 PC 시장의 축소라고 보는 것이 옳다. 오히려 중고가형 제품에서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을 게임 강국으로 만들어준 온라인 게임도 태블릿과 스마.. 더보기
획기적인 전력절감,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자. 최근 뉴스를 보면 전력과 관련된 이야기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한다. 에어콘이나 각종 냉방장치를 장시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전력 소비를 줄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회사나 각 가정에서도 조금이라도 전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전력을 줄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기를 덜 소모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부각되면서 각 가정에서는 1등급 제품들을 구입하고 있으며 냉장고와 같이 하루종일 사용해야 하는 기기들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사용을 자제하면서 전력을 절약하고 있다. 얼마전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 하스웰) 를 사용하는 것 또한 PC 사용시 전력을 줄이는데 좋.. 더보기
여름철 전기요금을 이겨내는 고성능,저전력 하스웰 PC ◆ 뜨거운 여름 열나는 PC 기나긴 장마끝은 찌는듯한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며 이는 결국 모든 이들에게 여름 무더위와의 긴 싸움을 알리고 있다. 올해 더위가 기록적일것이라는 기상관측과 더불어 선풍기나 에어컨등도 지금까지의 먼지를 털고 힘찬 동작을 보여줘야 하건만 우리나라의 전기공급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한다. 이유야 어쨌든간에 당장 전기소비를 아껴야함은 물론 높은 전기요금과 이에 따라오는 누진세라는 추가부담에 어떻게든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저전력 생활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는 결국 열도 같이 낸다는 것이 보통이다. 최근에 나오고 있는 여러 가전제품들은 구형제품들에 비해 저전력과 저발열에 신경쓰고 있는데 선풍기만 보더라도 모터가 오래전 모델처럼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이는 PC에서도.. 더보기
느리고 답답한 PC, 하스웰로 한방에 해결하자. 주위에 PC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 완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무척 많다. 가격을 우선순위에 둘 경우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셀러론이나 펜티엄을 이용해 조립해 주고 있지만 퍼포먼스나 전력, 사용성을 중요시 하는 분들의 경우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 하스웰) 를 구입해 완제품을 구성해 주고 있는데 뛰어난 성능 때문인지 반응이 상당히 좋다.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한층 뛰어난 성능에 (특히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무척 좋아졌다.) 더 낮은 소비전력 으로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던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 (기존 프로세서 대비 가격을 크게 높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특징을 살펴보고 기.. 더보기
[취재]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PC방 살린다' 올해는 여러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력난이 대두되면서 과거 여느 때보다 더욱 전력 사용량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절약이 강조되는 한 해가 되고 있다. 비단 사회적인 분위기 뿐 아니라, 불경기에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나가는 돈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고자 '절전형 가전'이 여느 때 이상으로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고도 있다. IT에서 이런 '절전'의 움직임은 몇 해 전부터 '그린 IT'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강조되어 왔고,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성과도 내고 있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던 '그린 IT'의 성과는 비단 서버 뿐 아니라, 개인용 PC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전 성능이 올라가는 만큼 전력 소비도 심했던 PC는 이제 성능이 높아지면서도 이전 세대 대비 전력 소비는.. 더보기
하스웰, 전력소비 절감이 강점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하스웰)가 출시된 지 한 달이 됐다. 하스웰의 발매 한 달여 기간 동안 PC시장에는 다양한 지각변동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때문에 메인보드 시장의 중심축도 하스웰을 지원하는 8시리즈로 바뀌어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PCI-익스프레스 3.0 규격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2.0 1배속 규격의 TV카드, 사운드카드 등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 또한 변화의 물결이라고 할 수 있다. 속속 출시되는 엔비디아의 7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기본적으로 PCI-익스프레스 3.0을 채택하고 있다. 종전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PCI-익스프레스 2.0 규격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두 배 넓어진 대역폭을 통해 최대의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PCI-익스프레스 용으.. 더보기
인텔 하스웰과 GTX650Ti Boost로 ‘던스’ 악몽던전 보스 공략 최고 동접 7만명을 돌파하면서 최근 게임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던전 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그 화제의 게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인터넷 포털 인기 게임 순위나 PC방 인기 게임 순위에서 10 안에 랭크되어 있다. 지속적인 패치와 정기적인 업데이트, 꾸준한 서버 증설을 통해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오고 있으며 게임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신규 직업 업데이트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게임 콘텐츠 중에서 ‘악몽 던전’은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으며 최대 5인이 파티를 하고 공략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특색있는 4개의 ‘얼어붙은 폐광’, ‘이글거리는 성채’, ‘오염된 곤충둥지’, ‘번개치는 지하묘지’.. 더보기
다재다능 하스웰, 어떻게 다를까? IT관련 업계의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이 6월 초에 출시되었다. 이미 각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선 하스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얼리어답터와 이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 하스웰을 적용 가능한 메인보드가 속속 출시되면서 이용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은 기존의 제품들과 어떤 점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 기존 인텔의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하스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알아보자. 1. 향상된 전력관리, CPU에 탑재된 VRM! 인텔은 기존 메인보드에 탑재되어 있던 VRM을 CPU로 내장시켰다. 이로 인해 프로세서 코어 각각의 전압을 더욱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 더보기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의 대표주자, 인텔 코어 i5-4670 샌디 브릿지 출시 이후 CPU 시장에서 인텔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서 출시된 아이비 브릿지 또한 22nm 트라이게이트 설계에 저전력, 한층 강화된 내장 그래픽 성능 등으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항상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을 갈망하게 되고 인텔은 여기에 발 맞추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발표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인텔 코어 i5-4670 은 2500, 3570 과 같은 메인스트림 급 제품으로 추후 하스웰의 표준 모델이라고 봐고 무방할 것이다. 아이비 브릿지의 22나노미터 공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한 모델로 성능이 높아진 것은 물론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과연 기존 플랫폼 모델들과 비교해 얼마나 큰 성능변화가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더보기
[리뷰] 22nm 공정 최종진화 CPU,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지난 6월 4일 공개된 인텔 4세대 프로세서 ‘하스웰’은 틱-톡 전략의 ‘톡’에 해당하는 22nm 공정의 두 번째 CPU다. 제조 공정의 소형화를 실현한 아이비브릿지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이룬 하스웰은, 2-3세대까지 동일하게 적용됐던 소켓 규격도 LGA1150으로 바뀌어 CPU의 세대교체를 구현하려 하고 있다. 정환용 기자 고성능, 저발열, 저전력 인텔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의 출시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의 가능성이 크다. 32nm 제조공정에서 탄생한 웨스트미어와 샌디브릿지, 그리고 22nm로 더 작아진 제조 공정으로 제작된 아이비브릿지와 하스웰의 출시까지 인텔은 끊임없는 소형화와 성능의 향상을 도모했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에서 77W TDP를 기록해 저전력 CPU의 상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