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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4세대 하스웰 i5

인텔 하스웰과 GTX650Ti Boost로 ‘던스’ 악몽던전 보스 공략

최고 동접 7만명을 돌파하면서 최근 게임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던전 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그 화제의 게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인터넷 포털 인기 게임 순위나 PC방 인기 게임 순위에서 10 안에 랭크되어 있다.


지속적인 패치와 정기적인 업데이트, 꾸준한 서버 증설을 통해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오고 있으며 게임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신규 직업 업데이트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게임 콘텐츠 중에서 ‘악몽 던전’은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으며 최대 5인이 파티를 하고 공략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특색있는 4개의 ‘얼어붙은 폐광’, ‘이글거리는 성채’, ‘오염된 곤충둥지’, ‘번개치는 지하묘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구역마다 중간 보스와 함께 그 동안 레벨업을 하면서 일반 던전에서 만났던 보스 몬스터들이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이번 시간에는 던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악몽던전의 4대 보스를 인텔 하스웰 Core i5-4670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650Ti Boost을 탑재한 PC로 플레이해 보고 과연 어느 정도 게임 프레임이 나오는 지 살펴볼 까 한다.



먼저 테스트 시스템 사양이다.


CPU : 인텔 Core i5-4670.
메인보드 : 이엠텍 바이오스타 Hi-Fi Z87X3D.
그래픽 카드 : ZOTAC 지포스 GTX650 Ti BOOST D5 1GB.
램 : 지스킬 DDR3 8G PC3-17000 CL9 RIPJAWS XL (티뮤 정품)
HDD : PLEXTOR M5S 256 GB.
Power : Corsair GS700.

게임 그래픽 옵션은 해상도 1920 x 1080 전체화면, 그래픽 품질 ‘상’으로 설정했다.



‘얼어붙은 폐광’에서는 최소 29 프레임, 평균 43 프레임을 기록했다. ‘이글거리는 성채’의 경우에는 최소 39 프레임, 평균 47 프레임을 기록했다.



‘오염된 곤충둥지’는 최소 38 프레임, 평균 49 프레임을, ‘번개치는 지하묘지’의 경우는 최소 34 프레임, 평균 58 프레임을 기록했다.


각 던전마다 게임 프레임이 조금씩 다른 결과를 보여 주었지만 평균 프레임은 모두 40 프레임 이상을 기록하며 끊김없는 게임 화면을 보여 주었다.


싱글 플레이 때와 비교해서는 평균 프레임이 20 프레임 이상 하락하기는 했지만 5명이 파티를 하고 그래픽 효과가 큰 스킬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진행한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프레임이다.

이상 인텔 하스웰 Core i5-4670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650Ti Boost을 탑재한 PC로 던스의 악몽던전 4대 보스를 5인 파티로 플레이 해 보았다.

인텔 Core i5-4670과 GTX650Ti Boost를 탑재한 게이밍 PC는 악몽던전 4대 보스 공략에서 평균 40 프레임 이상을 기록하면서 끊김없는 화면과 안정적인 게임 프레임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게임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보스 공략의 경우 5명이 파티를 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고 매우 빠른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리 없는 게임 성능을 보여 주었다.

IT매일 서정덕 다른기사보기 jdseo@it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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