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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4세대 하스웰 i5

인텔 하스웰로 돌려 본 요즘 뜨는 최신 MMORPG 3종 최근 비슷한 시기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 공개 서비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3종이 화제다. 1차 클로즈 베타를 진행한 ‘검은사막’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타’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로드2’가 그 주인공. 검은사막은 사실적인 그래픽,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MMORPG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탐험, 교역,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완벽한 심리스(Seamless) 방식으로 만들어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사인 펄어비스(PearlAbyss)의 김대일 대표는 ‘릴, ‘R2’, ‘C9’ 등의 대작 게임을 연이어 내놓으며 스타 프로듀서로 유명한 개발자로 2010년 국내 최고의 개발진을 모아 회사를 설립하고 ‘검은사막’을 개발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 더보기
4세대 인텔 코어 i5-4670 프로세서와 함께하는 '나도 오버클럭 전문가' 더보기
하이앤드 유저를 위해 태어났다. Core i5-4670K 저렴한 예산으로 좀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하고 싶어 한때 오버클러킹에 빠진 적이 있다. 3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수냉 쿨러까지 구입해 낑낑대며 집에 가지고와 PC에 설치하고 한동안 빠른 속도에 감탄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펑 하는 소리를 내며 메인보드와 CPU 가 같이 타 버리는 참사가 발생해 버리고 말았다. 오버클럭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고 단순히 전압만 높인 필자의 실수로 인해 다시 시스템을 구성 하느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비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많은 유저들이 오버클럭을 해 보고 싶어하지만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버클럭을 하는 것은 절대 삼가야 할 것이다. 오버클럭을 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프로세서라 할 수 있다. 시중에.. 더보기
경제적인 성능 향상, 오버클럭 이전부터 PC 애호가 사이에서는 원래의 성능 그 이상을 뽑아내는 ‘오버클럭(OverClock)’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오버클럭은 말 그대로 원래의 성능 이상의 작동 클럭을 설정해 PC를 보다 빠르게 쓰기위한 작업이다. 해외에선 오버클럭 마니아를 위한 대회가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기도 했다. 오버클럭은 크게 CPU와 GPU 작업으로 나뉜다. CPU의 클럭을 높여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으며, 그래픽카드의 GPU를 오버클럭해 3D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은 지금까지도 많은 불안요소를 동반하는 만큼, 지금은 CPU 오버클럭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전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 전까지는 CPU 수율이 오버클럭에 많은 것을 결정했다. CPU는 반도체 소자가 집..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내장그래픽코어 성능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커뮤니티 헤르미온느 입니다. 1부를 시작하면서 이 내용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했는데, 어느새 하즈웰에 대한 기획기사 3부작중 마지막편이 되었네요. (이런 순간이 오긴 오는군요 후훗) 그간 1세대부터 4세대 쿼드코어까지 처리성능이나, 동작시 소비전력등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기획기사 1부와 2부가 지나갔는데, 여러분 모두 기억들 나시는지요? 최초 글 게시터인 나우퍼그 커뮤니티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제가 쓴글이 등록되어 있는걸 몇번 봤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글쓴이가 인텔의 틱톡 전략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뭐 여러가지 있는데요, 글에 대한 지적은 그만큼 제 글을 관심있게 읽어봐주신거니까 솔직히 기분은 좋다고 해야.. 더보기
i5 4670, 합리적인 게이밍 PC로 제격 요즘엔 게임을 PC로 즐기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에 중점을 둔 게임을 비롯해 거치형 비디오 게임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타이틀까지도 PC용이 함께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이런 멀티 플랫폼 게임의 경우 PC용 타이틀의 그래픽 완성도가 월등히 높아진다. 또한 키보드·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입력 장치를 쓸 수 있는 PC는 다양한 사용자 성향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PC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런 사용자에게 시스템 성능은 게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럼 PC를 어떻게 구성해야 원활한 게임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인텔이 최근 출시한 4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하스웰)인 ‘i5 4670’을 통해 알아보자. 새로운 인텔 4세대 코어프로.. 더보기
인텔 하스웰이 대신하는 저가형 그래픽카드는 어디까지?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가 나온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주변에선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가 이전 세대보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차라리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판단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평소 그래픽카드를 만들던 제조사들의 제품이 내장 그래픽보다 게임하기도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다. 그렇다면 PC엔 항상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답일까? 글쓴이는 하스웰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저가형 그래픽카드는 어느 정도인지 풀어봤다. ■ 하스웰의 내장 그래픽, 저가형 그래픽카드와 비교한 기본 그래픽 성능은? 현재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출시된 하스웰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HD 그래픽스 4600'을 내장하고 있다. 하스웰.. 더보기
4세대 인텔코어 i5-4670 으로 구성하는 고성능 게이밍 PC 최근 출시되는 셀러론이나 펜티엄급의 저가형 프로세서는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구현해 심플하게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필자의 경우도 동영상 감상이나 웹 서핑 등 심플한 용도로 PC를 구성하려는 지인들이 있으면 굳이 고가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높은 스펙을 요하는 3D 게임을 즐길 경우 예기가 달라진다. 셀러론이나 펜티엄 프로세서의 경우 기본적으로 L3 캐시가 작을 뿐만 아니라 성능의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많은 유저들이 그래픽 카드만 좋으면 3D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PC 조립의 형태라고 볼 수 없다.) 게임은 그래픽 카드 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Old & New 소비전력 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헤르미온느 입니다. 본 기획기사의 Part I 에서는 인텔의 1세대부터 4세대까지 프로세서들을 한자리에 모아 성능에 대한 비교 검증을 했습니다. 제조공정에 동작클럭까지 같았던 아이비브릿지가 하즈웰의 가장 어려운(?) 상대였고, 성능향상폭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최신 프로세서답게 하즈웰은 4개 프로세서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프로세서의 성능이라고 한다면, 물리적 스펙과 처리속도(성능) 가 판단의 전부였는데, 언제부턴가 단위클럭당 소비전력량을 따지게 되더니 이제는 내장그래픽성능도 프로세서의 성능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기사도 이런 부분을 따로 뽑아 살펴볼 수 있도록 인덱스가 구성되었습니다) 오늘은 Part II 로 ..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1세대부터 4세대 하즈웰까지 성능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헤르미온느 입니다. 하즈웰 프로세서가 출시된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가네요. (거의 두달쯤 된거 같네요) 얼마전 지인에게서 요즘 용산시장이 지난 4 ~ 6월보다 조금은 살아난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즈웰 CPU 출시 이후 살짝 주춤하던 시장이 여름방학과 기나긴 장마, 무더위등으로 PC 구입 수요가 증가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랑 폭염으로 일단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니 집안에서 게임밖에 할게 없..........) 최근 데스크탑 PC 구입 수요, 업그레이드 수요가 좀 늘다보니 여기저기서 문의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제가 속해있는 나우퍼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자동차 동호회, 카메라 동호회나 게임 동호회등 여러곳에서 하즈웰에 대한 소문(?)을 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