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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다재다능 하스웰, 어떻게 다를까? IT관련 업계의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이 6월 초에 출시되었다. 이미 각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선 하스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얼리어답터와 이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 하스웰을 적용 가능한 메인보드가 속속 출시되면서 이용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은 기존의 제품들과 어떤 점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 기존 인텔의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하스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알아보자. 1. 향상된 전력관리, CPU에 탑재된 VRM! 인텔은 기존 메인보드에 탑재되어 있던 VRM을 CPU로 내장시켰다. 이로 인해 프로세서 코어 각각의 전압을 더욱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 더보기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의 대표주자, 인텔 코어 i5-4670 샌디 브릿지 출시 이후 CPU 시장에서 인텔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서 출시된 아이비 브릿지 또한 22nm 트라이게이트 설계에 저전력, 한층 강화된 내장 그래픽 성능 등으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항상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을 갈망하게 되고 인텔은 여기에 발 맞추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발표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인텔 코어 i5-4670 은 2500, 3570 과 같은 메인스트림 급 제품으로 추후 하스웰의 표준 모델이라고 봐고 무방할 것이다. 아이비 브릿지의 22나노미터 공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한 모델로 성능이 높아진 것은 물론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과연 기존 플랫폼 모델들과 비교해 얼마나 큰 성능변화가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더보기
[리뷰] 22nm 공정 최종진화 CPU,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지난 6월 4일 공개된 인텔 4세대 프로세서 ‘하스웰’은 틱-톡 전략의 ‘톡’에 해당하는 22nm 공정의 두 번째 CPU다. 제조 공정의 소형화를 실현한 아이비브릿지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이룬 하스웰은, 2-3세대까지 동일하게 적용됐던 소켓 규격도 LGA1150으로 바뀌어 CPU의 세대교체를 구현하려 하고 있다. 정환용 기자 고성능, 저발열, 저전력 인텔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의 출시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의 가능성이 크다. 32nm 제조공정에서 탄생한 웨스트미어와 샌디브릿지, 그리고 22nm로 더 작아진 제조 공정으로 제작된 아이비브릿지와 하스웰의 출시까지 인텔은 끊임없는 소형화와 성능의 향상을 도모했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에서 77W TDP를 기록해 저전력 CPU의 상징.. 더보기
인텔 ‘하즈웰’ CPU에는 역시 고성능 메모리를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이 출시되면서 이번 기회에 PC를 새로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번에 출시된 하스웰의 경우 CPU 자체의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전력관리, 높아진 내장 그래픽 성능 등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새로운 AVX2 기술을 통한 명령어 세트(FMA3)를 추가해 부동 소수점 연산 능력이 좋아져 고성능을 요구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설계 프로그램에서 이전 세대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 지면서 관련 업종 전문가들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성능 개선이 이루어진 하스웰의 성능을 더욱 더 배가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고성능 메모리이다. 특히 하스웰을 지원하는 Z87 메인보드의 메모리 지원 사양을 살펴보면 .. 더보기
코어 i5 3570 대체 주력 메인스트림, 하스웰 코어 i5 4670 주력 메인스트림 쿼드 코어 아이비브릿지, 하스웰로 대체 한해동안 CPU 시장을 이끌어왔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인텔 차세대 CPU 하스웰 (Haswell)로의 전환을 시작했다. 하스웰은 인텔 틱톡 (Tick-Tock) 전략에 따라 아키텍처를 개선한 톡 (Tock)에 해당하는 프로세서다. 22nm 3D 트랜지스터, 그리고 CPU와 GPU의 효율 및 성능을 개선해 등장한 아이비브릿지는 CPU 성능 향상보다 내장 GPU 성능 향상이 높았다. 하스웰도 기존과 같이 CPU 성능 향상보다는 내장 GPU 성능 향상이 크며 전력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변화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 (Haswell) 하스웰은 CPU 및.. 더보기
하스웰, 이전 프로세서에 비해 무엇이 달라졌나? 모든 것들이 그렇지만 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는 법. 작년 아이비 브릿지라는 코드명으로 출시된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뒤로하고 새롭게 4세대 프로세서인 코드명 하스웰(Haswell)이 발표되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이전 3세대 프로세서인 아이비 브릿지가 32nm에서 22nm 공정으로의 변화를 통한 저전력이 중심이 되었다면 이번 하스웰은 동일한 22nm 공정속에서 향상된 내/외부의 저전력 설계 및 내장 그래픽 성능 그리고 멀티미디어/전문가를 위한 FMA3 명령어 추가를 통한 AVX2 명령어 세트 지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인텔은 2년을 주기로 프로세서 출시에 대해 틱톡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틱(Tick)에서 공정을 개선하고 톡(Tock)에서 아키텍쳐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번 하스웰은 톡(Tock)에.. 더보기
인텔 하즈웰 프로세서 2013년 6월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규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CPU 들이 발표되었는데요,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하즈웰이 종전의 아이비브릿지나 샌디브릿지, 린필드등에 비해 얼마나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것인가를 놓고 많은 유저들이 옥신각신 했을정도로 기대가 큰 플랫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유저들은 하즈웰의 성능을 놓고 옥신각신했지만, 이번 하즈웰 제품을 경험해보고, 데이터를 토대로 여러분들께 소개를 드려야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응..? 무엇에 대한..?) 하드웨어 유저들은 자극적인 내용을 좋아합니다. 바로 이전세대와의 비교, 오버클럭 잠재력, 가격등 아주 현실적인것에만 큰 관심을 보이죠. 물론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더보기
C6/C7 States, 하스웰의 새로운 절전기능을 파헤치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새로운 절전기능 C6/C7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새로운 절전기능 C6/C7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강화된 절전기능인 C6 State와 C7 State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C-States란 장시간 PC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프로세서의 기능들을 낮추거나 끔으로써 사용 중에도 전력 소비량을 줄여주는 실시간 절전 기능이다. 가장 쉽게 확인가능한 단계로는 C1/C1E State로, 일정 시간동안 아무런 명령이 없을 때 작업을 멈추고 클럭과 전압을 낮춰 전력 소비량을 줄여준다. 이어서 C3 State로 진입하면 CPU코어가 작동을 멈추며 L1/L2 캐시도 비활성화 된다.바로 C3 State의 다음 단계가 새롭게 추가되는 C6 State, C7 St.. 더보기
모바일 태풍에 데스크탑은 고사할 것인가? 1. 처음 인텔 하스웰은 데스크탑 CPU 조차 통합 그래픽의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인텔을 포함해 전통적으로 데스크탑 주력 업체로 여겨지던 곳들 조차, 데스크탑용 모델에서 모바일 시장에 적합한 기능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움직임이 보다 다양한 데스크탑의 활용과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데스크탑 시장의 발전이 정체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줄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 또한 부정하기 어렵다. MS는 데스크탑에도 모바일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심지어 MS는 그동안 모바일과 데스크탑을 별개의 시장으로 접근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재기되고 있지만 모바일과 데스크탑에 동일한 통합 사용자 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