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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벤치마크] 빌트인 GPU의 진정한 재발견 인텔 하스웰 i7-4770K 전격 분석 총 네 가지 빌트인 GPU를 품은 인텔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과 전력소모가 전작보다 나아졌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별도의 VGA를 장착하지 않아도 1,250MHz의 내장 GPU 성능으로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구동은 문제없다. 오로지 CPU의 능력만으로 어디까지 성능을 낼 수 있는지 분석했다. 정환용 기자 코어 형태 쿼드 코어 8 스레드 소켓 LGA1150 제조 공정 22nm 동작 속도 3.5GHz 터보부스트 3.9GHz L2 캐시 메모리 256KB x 4 L3 캐시 메모리 8MB GPU 인텔 HD 4600 GPU 코어 최대 1,250MHz 설계전력 84W 하스웰은 22nm 공정의 두 번째 단계 프로세서다. 4세대 프로세서의 상위 모델 i7-4770K는 .. 더보기
전세계 게이머들의 AOS 게임 도타2. 그래픽카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할까? 전세계 게이머들의 AOS 게임 도타2. 그래픽카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할까? DOTA2 (이하 도타2) 라고 들어보았는가? 도타2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AOS 장르의 게임이며,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하였다.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Dota Allstars 의 시작으로 제작된 도타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며, 게임 배경의 시초는 워크래프트로 거의 동일하다. 국내에서는 7월달에 넥슨이 퍼블리싱하여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며, 스팀서버를 이용해 국내 채널에 접속하여, 국내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스팀 본 서버를 통해 전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국내 서버를 넥센이 퍼블리싱 하였지만, 국내 자체 서버가 있는 것은 아니고 스팀 서버에 의존..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내장그래픽코어 성능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커뮤니티 헤르미온느 입니다. 1부를 시작하면서 이 내용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했는데, 어느새 하즈웰에 대한 기획기사 3부작중 마지막편이 되었네요. (이런 순간이 오긴 오는군요 후훗) 그간 1세대부터 4세대 쿼드코어까지 처리성능이나, 동작시 소비전력등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기획기사 1부와 2부가 지나갔는데, 여러분 모두 기억들 나시는지요? 최초 글 게시터인 나우퍼그 커뮤니티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제가 쓴글이 등록되어 있는걸 몇번 봤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글쓴이가 인텔의 틱톡 전략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뭐 여러가지 있는데요, 글에 대한 지적은 그만큼 제 글을 관심있게 읽어봐주신거니까 솔직히 기분은 좋다고 해야.. 더보기
i5 4670, 합리적인 게이밍 PC로 제격 요즘엔 게임을 PC로 즐기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에 중점을 둔 게임을 비롯해 거치형 비디오 게임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타이틀까지도 PC용이 함께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이런 멀티 플랫폼 게임의 경우 PC용 타이틀의 그래픽 완성도가 월등히 높아진다. 또한 키보드·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입력 장치를 쓸 수 있는 PC는 다양한 사용자 성향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PC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런 사용자에게 시스템 성능은 게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럼 PC를 어떻게 구성해야 원활한 게임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인텔이 최근 출시한 4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하스웰)인 ‘i5 4670’을 통해 알아보자. 새로운 인텔 4세대 코어프로.. 더보기
인텔 하스웰이 대신하는 저가형 그래픽카드는 어디까지?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가 나온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주변에선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가 이전 세대보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차라리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판단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평소 그래픽카드를 만들던 제조사들의 제품이 내장 그래픽보다 게임하기도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다. 그렇다면 PC엔 항상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답일까? 글쓴이는 하스웰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저가형 그래픽카드는 어느 정도인지 풀어봤다. ■ 하스웰의 내장 그래픽, 저가형 그래픽카드와 비교한 기본 그래픽 성능은? 현재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출시된 하스웰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HD 그래픽스 4600'을 내장하고 있다. 하스웰.. 더보기
4세대 인텔코어 i5-4670 으로 구성하는 고성능 게이밍 PC 최근 출시되는 셀러론이나 펜티엄급의 저가형 프로세서는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구현해 심플하게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필자의 경우도 동영상 감상이나 웹 서핑 등 심플한 용도로 PC를 구성하려는 지인들이 있으면 굳이 고가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높은 스펙을 요하는 3D 게임을 즐길 경우 예기가 달라진다. 셀러론이나 펜티엄 프로세서의 경우 기본적으로 L3 캐시가 작을 뿐만 아니라 성능의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많은 유저들이 그래픽 카드만 좋으면 3D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PC 조립의 형태라고 볼 수 없다.) 게임은 그래픽 카드 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Old & New 소비전력 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헤르미온느 입니다. 본 기획기사의 Part I 에서는 인텔의 1세대부터 4세대까지 프로세서들을 한자리에 모아 성능에 대한 비교 검증을 했습니다. 제조공정에 동작클럭까지 같았던 아이비브릿지가 하즈웰의 가장 어려운(?) 상대였고, 성능향상폭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최신 프로세서답게 하즈웰은 4개 프로세서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프로세서의 성능이라고 한다면, 물리적 스펙과 처리속도(성능) 가 판단의 전부였는데, 언제부턴가 단위클럭당 소비전력량을 따지게 되더니 이제는 내장그래픽성능도 프로세서의 성능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기사도 이런 부분을 따로 뽑아 살펴볼 수 있도록 인덱스가 구성되었습니다) 오늘은 Part II 로 .. 더보기
[특집]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PC 고르기 긴 장마가 지나고 찾아오는 한여름의 무더위는 그 누구도 쉽게 견딜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이를 더 힘들게 하는 것으로 생활에서 안 쓰고는 살아갈 수 없는 각종 전자제품들이 내는 열기가 있으며, 이들의 열기로 인해 달아오르는 실내 온도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든다. 게다가 이 열기는 사람만 힘들게 하는 게 아니고, 이를 식히기 위한 냉방 등의 비용까지 더 들게 한다. 올 여름은 국가적인 전력난 등까지 겹쳐, 에너지 효율 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전기를 이용해 직접 ‘열’을 이용하는 전열기가 아닌 이상에야, 열이 적게 나는 제품이 대체로 전기를 적게 사용하고 에너지 효율이 좋다. 일반적으로 열은 에너지의 손실이고, 열이 많다는 것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 더보기
인텔 하스웰 플랫폼,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 위해 알아둘 것은? 1. 처음 인텔의 최근 행보를 보면 지각 컴퓨팅, 2-in-1, 통합 그래픽의 성능 개선, VRM 통합 등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아무래도 모바일 시장의 성정세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인텔은 경쟁사로 볼 수 있는 ARM에 비해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시기가 늦다보니, 급격하게 모바일 시장으로 비즈니스 중심을 옮겨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그동안 대표적인 IT 기기인 PC 시장의 중심에 있던 데스크탑 사용자들은 소외감을 표출하고 있다. 인텔은 하스웰을 통한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강조하지, 성능을 내세우진 않아왔다 분명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는 새로운 기능과 발전.. 더보기
[기획] 인텔 쿼드코어 1세대부터 4세대 하즈웰까지 성능비교 안녕하세요. 나우퍼그 헤르미온느 입니다. 하즈웰 프로세서가 출시된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가네요. (거의 두달쯤 된거 같네요) 얼마전 지인에게서 요즘 용산시장이 지난 4 ~ 6월보다 조금은 살아난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즈웰 CPU 출시 이후 살짝 주춤하던 시장이 여름방학과 기나긴 장마, 무더위등으로 PC 구입 수요가 증가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랑 폭염으로 일단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니 집안에서 게임밖에 할게 없..........) 최근 데스크탑 PC 구입 수요, 업그레이드 수요가 좀 늘다보니 여기저기서 문의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제가 속해있는 나우퍼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자동차 동호회, 카메라 동호회나 게임 동호회등 여러곳에서 하즈웰에 대한 소문(?)을 듣.. 더보기